[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화 전진과 가수 강남이 쌍둥이네의 삼촌이 된다.
3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전진과 강남은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삼촌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과 서준의 집을 방문했다. 쌍둥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삼촌 노릇을 톡톡히 했다. 서언과 서준도 삼촌들을 잘 따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일일 삼촌에 도전한 전진 강남이 어떤 육아법으로 쌍둥이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이들의 에피소드는 3일 전파를 탄다.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이휘재, 기태영, 샘 해밍턴, 고지용, 이동국 가족 등이 출연 중이다. 앞서 스티븐연, 워너원, 김종민 등이 삼촌으로 활약한 바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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