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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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김형규 "술먹고 전철역에 누워 잠든 적 있어"

기사입력 2017.08.30 22:0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김윤아의 남편이자 방송인 김형규가 과음 에피소드를 밝혔다. 

30일 채널A '아빠본색'에는 거나하게 취한 이윤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윤석은 아내의 도움 속에 맛있는 해장국은 물론이고 마사지를 받았다. 그는 "숙취가 10분의 1로 줄어들었다"며 고마워했다. 

이를 지켜본 김형규도 자신의 취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원래는 적당량을 마시지만 병원 재직시절에는 과음을 하기도 했었다는 그는 "종로3가 지하철역에 신문지를 깔고 누워 자고 있더라"며 아쉬워했다. 김구라 또한 공감하며 "지금은 술을 안먹는데 겁날 때가 있더라"며 과음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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