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정아가 오늘(27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린다.
정정아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랑은 인사동에서 호스텔을 경영하고 있는 동갑내기 사업가다.
이날 결혼식의 사회는 방송인 유재석이 맡는다. 또 축가는 배우 강하늘과 가수 BMK, 그룹 배드키즈의 모니카가 나서며, 개그우먼 박미선은 축사를 맡아 정정아의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2016년 9월 지인들의 모임에서 예비 신랑과 처음 만난 정정아는 1년 여의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됐다.
정정아는 결혼을 일주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예비 신랑과 함께 한 야외 촬영 웨딩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정정아는 '집밥의 여왕', '어울림' 등 다양한 TV프로그램과 영화 '화려한 휴가', '어울림' 등에서 활동해 온 정정아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정정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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