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사랑스러움으로 온 국민을 사로잡은 국민 러블리 추사랑 가족이 돌아온다.
26일 첫 방송되는 SBS '추블리네가 떴다'는 낯선 곳에서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를 콘셉트로 삼은 여행 프로그램.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등 '추블리네'와 몽골 가이드 역할을 할 악동뷰지션, 배우 김민준, 종합 격투기 선수 김동현-강경호-배명호, 모델 아이린-엄휘연이 출연한다.
이들은 낯선 몽골에서 '살아보며' 다양한 일들을 겪게 될 예정이다. 몽골의 전통 가옥 게르 체험부터 말똥 치우기까지, 평소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그림들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이라 예고했다.
국민 러블리에서 미운 7살로 돌아온 추사랑의 모습 역시 관전 포인트다. 엄마 아빠를 닮아 팔다리는 훌쩍 자랐지만, 현지 아이들과 자연스레 뛰어노는 모습은 영락 없는 어린이라고.
과연 1년만에 다시 돌아온' 추블리' 추사랑과 가족은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이번에도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26일 오후 6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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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