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비신부"…정아, ♥정창영과 결혼 소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창원 LG 세이커스 농구선수 정창영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정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잘 어울리죠? 이제 예비신부가 됐네요. 부끄. 스타일리스트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뷰티스쿨 진행도 열심히 하면서 결혼준비도 잘해나가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비신랑 정창영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아는 오는 4월 28일, 1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정아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