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워너원의 거침없는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여자친구, 엑소, 레드벨벳, 워너원, 위너가 1위 후보에 올랐다.
결국 워너원이 '에너제틱'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에 이어 '쇼챔피언' 2주 연속 1위였다. 워너원은 "이 상은 팬분들 덕분이다. 팬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워너블 사랑한다"라며 "곡을 써주신 후이 형에게도 감사하고 소속사 식구들도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워너원은 데뷔 첫주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 '음악중심', '인기가요'에 이어 지난 22일 '더쇼' 1위에 이어 '쇼챔피언'까지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며 벌써 7관왕에 올랐다.
이날 워너원은 모노톤 의상으로 '에너제틱' 무대에 올랐다. 워너원은 흐트러짐 없는 군무로 환호를 받았다. 다음주 무대에서는 방송최초로 '워너비' 스페셜 스테이지가 이어진다.
이외에도 이날 '쇼챔피언'에는 구구단 오구오구의 데뷔를 비롯해 모모랜드, NCT드림 등의 컴백무대가 이어졌다. 또 '귀를 기울이면'으로 활약했던 여자친구도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또 사무엘, 엔플라잉, 보이프렌드, 소나무, 크나큰, 위키미키, CLC, 드림캐쳐, 온앤오프, 더 로즈, 에스투(S2), BP 라니아, 리얼걸프로젝트가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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