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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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측 "둘째 임신 맞다, 초기라 조심하는 중"(공식)

기사입력 2017.08.23 11:36 / 기사수정 2017.08.23 11:5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3일 엑스포츠뉴스에 "둘째 임신한 것이 맞다. 아직 임신 초기단계라 조심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수진과 배용준은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15년 7월 27일 부부로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특히 박수진은 지난달 SNS를 통해 결혼 2주년을 자축하며 "귀한 선물 복덩이. 가족. 사랑. 행복"이란 글로 아들에 대한 애정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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