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이승기가 '화유기' 손오공 역할 물망에 올랐다.
tvN 관계자는 "이승기에게 '화유기' 손오공 역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오는 10월 전역 예정인 이승기가 차기작으로 '화유기'를 선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 퇴마극이다.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
12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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