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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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주드아빠 스티븐연 "삼촌특집 출연? 아이들 좋아해"

기사입력 2017.08.20 17:4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할리우스 스타 스티븐연이 '슈돌' 삼촌특집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티븐연이 샘 해밍턴-윌리엄 부자와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스티븐연은 피자배달부로 변신해 샘 해밍턴의 집을 방문했다. 샘 해밍턴은 누가 삼촌으로 올지 몰랐던 탓에 스티븐연을 보고 깜짝 놀랐다.

스티븐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워킹데드', '옥자' 등에 출연한 사실을 전하며 자기소개를 했다.

스티븐연은 이번 출연에 대해 "저는 4개월 된 아들이 있다. 이름은 주드다. 저는 아이들을 좋아한다. 윌리엄과 샘에 대해서도 많이 들었다. 제가 얼마 후 겪을 일을 체험하기에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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