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로꼬가 마마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감성 힙합 듀오 로꼬와 그레이가 출연했다.
로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공무원이라는 말에 "솔직히 방송국 올 일이 '스케치북' 밖에 없다. 항상 (연예인을 만날) 기대를 하면서 온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은 이상형으로 언급했던 마마무의 화사다. 아직 제대로 마주친 적이 없다. 서구적이어서 매력이다"라며 화사에게 영상 편지를 보냈다.
그는 "외모를 보고 끌렸지만 노래도 앞으로 많이 들어보겠다. 내 목소리가 필요하면 연락 달라"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