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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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김아중, 김남길에 독설 "내 눈 앞에서 꺼져"

기사입력 2017.08.19 22:07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명불허전' 김아중이 김남길에게 독설했다.

19일 방송된 tvN '명불허전' 3회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최연경(김아중)을 다시 찾아갔다.

이날 허임은 다음날 드래싱을 받으러 병원에 오라고 말했던 최연경을 만나기 위해 구급차를 타게 됐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 트럭과 충동했고, 119를 불렀던 것.

그러나 최연경은 허임의 침 시술 사진이 게시판에 올라오자 허임이 병원으로 오게 되면 다시 경찰서에 가게 될까 전전긍긍해 했다. 그녀는 허임이 병원에 오지 않기를 바랬지만, 허임이 응급실에 나타나자 황급히 그를 다른 곳으로 데려갔다.

최연경은 허임의 상처 드레싱을 마친 후 자리를 뜨려했다. 하지만 허임은 최연경에게 "그 소녀. 괜찮으냐. 수술이라는 것을 받았느냐"라고 물었고, 최연경은 "자꾸 내 환자에 대해 왜 묻느냐. 내가 지금 어떤지 아느냐. 난 그 애를 꼭 살려야 하는데. 수술을 안 받겠다고 한다"라며 "내가 이 남자를 잡아 쳐 넣어야 하는지 생각하기 싫고 얽히고 싶지 않다. 내 눈 앞에서 꺼져라. 지금 당장"이라고 소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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