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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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6개국 팬들과 만난다

기사입력 2017.08.18 18:46 / 기사수정 2017.08.18 18: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아시아 6개국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지난 9일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로 3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한 박서준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진행, 현지 팬들과 직접 만나며 청춘 대세 한류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이번 투어는 박서준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아시아 투어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진행이 확정된 것.

오는 9월 30일 홍콩 팬미팅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싱가포르, 태국, 그리고 12월 9일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서울 팬미팅까지 총 6개국의 팬들과 만난다. 세부 일정 및 장소는 추후 소속사 콘텐츠와이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박서준의 아시아 투어는 아시아 팬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박서준은 '청년경찰'의 바쁜 영화 홍보 일정 속에서도 심혈을 기울여 팬미팅 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데뷔한 박서준은 드라마 '드림하이2', '금 나와라 뚝딱', '마녀의 연애',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 그리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쌈, 마이웨이'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아시아 전역에서 출연작들이 현지 채널을 통해 방영되면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일본 두 번째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며 인기 열풍을 이어가는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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