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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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워너원, '쇼챔' 이어 두 번째 1위…괴물 신인의 저력 (종합)

기사입력 2017.08.17 18:33 / 기사수정 2017.08.17 19:3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워너원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워너원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앞서 워너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 데뷔 첫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워너원은 "밤낮없이 일해주시는 모든 스태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11명의 부모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워너블, 우리 멤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너원과 여자친구의 1위 대결과 함께 NCT DREAM, 소나무 등의 컴백 무대가 이어졌다.

NCT DREAM은 여름의 뜨거움을 느낄 수 있는 업템포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곡 'We Young'으로 무대를 채웠다. 순수하고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담은 노래 속 멤버들의 청량함이 돋보였다.

소나무는 '금요일 밤'으로 중독적인 멜로디를 선보였다. '금요일 밤'은 세련된 사운드와 함께 소나무 멤버들의 보컬과 군무가 시선을 사로잡는 곡이다.

뉴이스트W는 '여보세요', '있다면'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여보세요'는 2013년 뉴이스트가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으로, 멤버들이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주목받으며 4년여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한 곡이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워너원, 여자친구, JJ프로젝트, CLC, 라붐, 엔플라잉, 보이프렌드, 구구단 오구오구, 스누퍼, 위키미키, 온앤오프, 크나큰, 사무엘 등이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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