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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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이호정·김주환 감독, 300만 인증샷 '유쾌'

기사입력 2017.08.17 17:54 / 기사수정 2017.08.17 18: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배우 박서준과 강하늘, 이호정과 김주환 감독이 감사 인증샷을 전했다.

'청년경찰'은 개봉 9일 째에 접어든 17일 오후 4시 40분, 300만 관객(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돌파했다.

공개된 인증샷에는 박서준, 강하늘, 이호정, 김주환 감독이 300만 기념 풍선을 들고 재치 있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훈훈한 모습이 담겨있다.

'청년경찰'은 경쟁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혹성탈출: 종의 전쟁'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보여준 것은 물론, 경쟁작인 '택시운전사', '혹성탈출: 종의 전쟁', '애나벨: 인형의 주인'을 제치고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개봉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점, CGV 골든에그지수 98%(17일 기준) 등 높은 만족도 역시 확인할 수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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