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윤종신의 기세는 태양 앞에서도 꺾이지 않았다.
16일 오후 7시 기준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 뮤직, 소리바다 차트 등 주요 음원차트에서 윤종신의 '좋니'가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월 22일 발매된 윤종신의 '좋니'는 이날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주요 음원 차트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으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 태양의 '달링(DARLING)'도 벅스 멜론, 지니 등 다수의 차트에서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태양의 '달링'과 '웨이크 미 업'은 멜론 차트에서 나란히 8위와 9위로 진입했고, 지니에서는 '오늘밤'과 '백야'까지 2~5위, '텅빈도로'가 7위를 차지하며 태양의 솔로앨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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