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조작'이 월화드라마 1위를 지켰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은 1, 2부 시청률 9.9%, 11.4%로 집계됐다. (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지난 방송 2부(11.4%)와 같은 기록이다.
KBS 2TV '학교 2017'은 4.4%, MBC '왕은 사랑한다'는 6.5%, 6.6%로 집계되며 '조작'이 월화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두 작품 모두 시청률이 하락했다.
한편 이날 '조작' 방송에서는 한무영(남궁민 분)이 전찬수(정만식)의 비리를 세상에 알렸다. 전찬수는 체포됐으나, 문신남(강신효)에 의해 살해당했다. 그리고 한무영은 형을 죽인 문신남을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병실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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