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신의 퀴즈'가 3년 만에 제작된다는 보도에 OCN이 "확정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OCN 관계자는 '신의 퀴즈' 다섯 번째 시즌 제작에 관해 "확정된 바 없다"고 10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신의 퀴즈'는 지난 2010년 시즌1을 시작으로 2014년 시즌4까지 제작된 OCN의 인기 시즌제 드라마로, 사망 원인 불명의 사체를 조사하는 법의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가장 최근 시즌에는 류덕환, 윤주희, 동해(슈퍼주니어), 김재경, 강성필 등이 출연했다.
많은 시청자가 '신의 퀴즈 시즌 5' 제작을 바라고 있다. 네 시즌 동안 주인공을 맡아 극을 이끌어 온 류덕환이 올해 말 군 제대를 앞두고 있어 새로운 '신의 퀴즈'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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