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일본 미소녀 선발대회 대상 수상 중학생의 소감이 화제다.
9일 일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개최된 '제 15회 전일본국민 미소녀 선발대회'에서 만 13세인 교토 출신 이모토 이야카가 총 80150명의 참가자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소녀 선발대회'는 일본의 연예기획사인 오스카프로모션이 주관하며 대회 출신 연예인으로는 요네쿠라 료코, 우에토 아야, 타케이 에미 등이 있다.
이번 대회 우승자인 이모토 이야카는 총 300만 엔(한화 약 3000만 원)의 상금과 연예기획사와의 전속계약 기회가 주어진다.
이모토 이야카는 우승 후 "25세가 될 때까지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연예인들의 연애 금지령에도 굴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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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