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지난 1월, 태국 광고 촬영 중 낙마해 반 년동안 활동을 중단한 중화권 톱스타 유덕화가 사고 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덕화는 지난 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협도연맹' 시사회에 참석했다. 유덕화는 낙마사고 후 첫 공식 석상에서 건강한 모습을 보여 많은 팬들과 스태프들에 안도감을 선사했다는 후문.
유덕화는 "지난 반 년동안 여러분의 걱정을 사 굉장히 죄송하다"고 먼저 인사를 건넨 후 "지금은 사고 전처럼 웃고 떠들 수 있고, 껑충껑충 뛸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회복됐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월 유덕화는 태국에서 모 음료 광고를 촬영하던 중 말에서 떨어져 골반 여러 곳이 골절되고 힘줄 근육이 찢어져 최장 9개월 간의 치료 및 재활 운동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유덕화가 출연한 '협도 연맹'은 오는 11일 중국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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