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서장훈 "44년 만에 인생 첫 패키지 여행 도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서장훈이 첫 패키지 여행을 나선다.

8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는 서장훈이 캐나다 패키지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김용만이 공항에 가장 먼저 도착했다. 김용만이 상해 출장을 떠나는 낯선 이들과 담소를 나누는 사이 안정환이 도착했다.

이어 서장훈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44년 인생 최초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며 단정하게 패킹된 옷가지, 세균 박멸용 물티슈 등을 챙겼다.

그는 "여행갈 때 짐을 많이 가져가면 그야말로 짐이 된다. 미니멀하게 간다. 정말 필요한 게 생기면 현지에서 조달하겠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