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민재가 '내 사람친구의 연애'의 로맨스를 이야기해주는 '로맨스 텔러'로 낙점됐다.
8일 첫 방송되는 Mnet '내 사람친구의 연애'는 사랑을 찾고 싶은 네 팀의 남사친, 여사친이 3일 밤을 함께 보내며 다양한 커플 매칭과 데이트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미묘한 심리 변화 등을 그려내는 연애 리얼리티다.
김민재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항에서 남사친과 여사친의 일상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내 사람친구의 연애'가 김민재의 달콤한 목소리와 만나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재는 시청자의 시각에서 남사친, 여사친의 이야기를 보고, 이를 시청자가 잘 느낄 수 있도록 전달해주는 역할을 맡았다. 김민재는 남사친, 여사친의 심리 상태를 잘 이해하고 내레이션을 진행하는 내내 몰입하는 등 최선을 다했다는 전언. 또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감정에 집중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김민재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내 사람친구의 연애'와 잘 어울리고, '로맨스 텔러'라는 특별한 역할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이라 생각해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8일 오후 11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