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박수진이 걸그룹 출신답게 깜찍한 애교 포즈를 선보였다.
8일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점 짧아지는 단발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차량 안에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특히 박수진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수줍은 미소를 띠는 등 애교 섞인 포즈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 했으며 지난달 27일 결혼 2주년을 맞이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박수진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