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 손예진, 엄지원, 오윤아가 한 자리에 모였다.
공효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나 친구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한 옷가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쉽게 볼 수 없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모임이 시선을 압도한다. 활짝 웃고 있는 이들에게서 훈훈한 친분이 전해진다. 특히 화장기가 없는 얼굴에도 여전한 이들의 우월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공효진은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싱글라이더'(감독 이주영)에서 열연을 펼쳤고, 손예진은 올해 개봉을 앞둔 '협상'(감독 이종석)에 출연한다. 엄지원은 SBS 월화드라마 '조작'에, 오윤아는 SBS 토요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 중이다.
jjy@xportsnews.com /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