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엄지원이 화기애애한 '조작'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최근 엄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월화드라마 '조작'의 배우들과 함께 찍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지원을 비롯해 '조작'에 출연하고 있는 유준상, 전혜빈, 김혜성, 정희태, 김강현 등의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촬영 쉬는시간에 한 자리에 모여 함박미소를 지으며 촬영 인증샷을 남기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달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조작'은 거대언론에 맞서 사회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들의 치열한 삶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엄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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