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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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긴어게인' 노홍철, 그린스크린 앞에서 링고스타 투어 "돌+I 같다"

기사입력 2017.08.06 23:28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비긴 어게인' 노홍철이 그린 스크린 앞에서 링고스타 투어를 진행했다.

6일 방송된 JTBC '비긴 어게인'에서는 카혼 연습을 하느라 가고 싶던 링코스타 집을 못 간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비틀즈의 '컴 투게더' 노래에 카혼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에 연습에 참여하게됐고, 빨리 마치고 링고스타 투어를 가려고 했던 노홍철의 계획은 그의 카혼실력 때문에 무산됐다.

제작진은 풀이 죽은 노홍철을 위해 어떻게든 링고스타 투어를 보내주겠다고 했다. 이어 링고스타 집과 링고스타의 단골 펍을 찾는 노홍철의 모습이 보여졌다.

알고보니 이는 그린 스크린 앞에 노홍철이 연기를 하고, 나중에 배경을 합성한 것. 촬영을 마친 노홍철은 "이거 완전 돌+아이"라며 "오랜만에 '무한도전하는 것 같아"라고 허탈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노홍철의 노력은 빛났고, '캐번 클럽' 공연 전 완벽한 연습을 끝낼 수 있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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