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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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 '강단이' 별명 생긴 사연

기사입력 2017.08.04 15:32 / 기사수정 2017.08.04 18:26

송소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워너원 강다니엘에게 새로운 별명이 생겼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워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동아리 멤버들은 워너원과의 만남에 앞서 이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이 워너원이 요즘 가장 핫한 스타라고 설명하자 김용만은 "사실 난 잘 모른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그것도 모르냐"라며 핀잔했다.

이어 지석진은 당당하게 "한 명 안다. 강단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이 말한 '강단이'는 강다니엘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름이 곱고 귀엽다", "뭔가 잘 어울린다", "앞으로 강단이라 불러야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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