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김소영 아나운서도 MBC를 떠나게 될까.
3일 한 매체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최근 MBC에 퇴사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에 MBC 측은 "인사발령이 날 때까지는 (김소영 아나운서 퇴사와 관련 된 내용)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OBS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2년 MBC로 자리를 옮겨 '뉴스데스크' '뉴스24' '통일전망대' '뉴스투데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다. 오상진은 지난 2013년 MBC를 떠나 프리랜서로 전향한 바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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