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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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코페' 전유성 명예위원장 "후배들 대견하고 선배로서 부끄러워"

기사입력 2017.08.03 14:3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부산코미디페스티벌' 김준호와 전유성이 5회를 맞이하는 감회를 전했다.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5회를 맞이했다. 2회 때부터 '1회 하고 말 줄 알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5회까지 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유성 명예위원장은 "후배들이 만들었다는 게 대견하기도 하고 선배로서 부끄럽기도 하다. 듣기로는 부산국제영화제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를 맞은 아시아 최초, 최대의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 등에서 10개국 51개팀이 공연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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