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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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vs풋풋" 워너원, 뭘해도 멋진 데뷔앨범 커버

기사입력 2017.08.03 13:23 / 기사수정 2017.08.03 13:2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의 첫 앨범 커버가 공개됐다.

워너원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11명의 멤버 완전체의 모습이 담긴 각 컨셉트의 앨범 커버를 공개하며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 했다.

공개된 앨범 커버 중 Pink 버전은 컬러풀한 의상과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의 밝고 풋풋한 느낌을 강조했으며, Sky 버전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11명의 멤버들이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앨범명 '1X1=1(TO BE ONE)'에는 '너(1)와 내(1)가 만나서(X) 하나(=1)가 되는 설렘의 시작'이자, '11명의 소년들이 함께 정상을 향해(TO BE ONE) 간다'는 포부가 담긴 만큼, 두가지 버전의 앨범 커버에서는 함께 있어 더욱 파워풀한 워너원의 에너지와 열정을 느낄 수있다.

데뷔일이 가까워질수록 워너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활활(Burn It Up)'과 '에너제틱(Energetic)'의 타이틀곡 선정 결과는 이날 저녁 7시 40분 Mnet에서 첫 방송될 리얼리티 프로그램 '워너원GO'에서 최종 발표된다.

한편, 워너원의 데뷔앨범 '1X1=1(TO BE ONE)'은 오는 7일 저녁 6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어 같은날 저녁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에서 타이틀곡의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YMC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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