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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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아이해' 이유리, 김영철 변호사 됐다 '시청률 31%'

기사입력 2017.07.31 06:35 / 기사수정 2017.07.31 06: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의 시청률이 다시 30%대를 기록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1.0%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28.0%)보다 3.0%P 높은 수치이지만 앞서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33.4%)보다는 낮다.

이날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와 나영실(김해숙)이 과거를 추궁하는 변혜영(이유리)에게 진실을 밝혔다. 변혜영은 "아버지는 제 삶의 이정표 같은 뿐이셨어요. 엄마는 제 인생의 롤모델 같은 분이셨다고요. 항상 두 분이 최선을 다하시고 성실한 그 모습이 제 긍지고 자부심이었다고요"라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

나영실은 변준영(민진웅)과 김유주(이미도), 변미영(정소민), 변라영(류화영)을 한자리에 불러 모았다. 나영실은 과거 전과자를 사랑했다며 변한수가 누명을 쓰고 화재사고를 겪은 뒤 신분을 교체했다는 사실을 이야기했다. 이후 변혜영은 김영철의 변호사가 돼 긴장감을 높였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5.2%, '미운우리새끼' 1부는 8.6%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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