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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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WGP] 루슬란 카라에프, 화끈한 펀치로 디파우스에 2R 압승

기사입력 2008.09.27 17:51 / 기사수정 2008.09.27 17:51

변성재 기자



'K-1 월드 GP 2008 서울 파이널 16 개막전' 1경기

'격투계 탐크루즈' 루슬란 카라에프 VS '돌주먹' 하리드 디파우스

'2년 만에 내가 돌아왔다. 바로 한국에서' 입장부터 포퍼먼스로 관객의 눈을 사로잡은 루슬란 카라에프, 잘생긴 외모로 국내 여성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 파이터 이기도하다.

초반부터 루슬란의 날카로운 펀치와 로우킥 하이킥으로 하리드를 몰아갔다. 초반부터 매서운 공격때문 지친것일까? 하리드의 어퍼컷으로 루슬란의 턱의 적중, 루슬란은 다운 되고 말았다.

정신을 차린 루슬란은 침착하게 하리드의 페이스에 2라운드 시작된 후 하리드는 루슬란에게 스트레이트와 양 훅 공격으로 루슨란의 턱을 공격했다. 이에 루슬란은 위빙으로 모든 공격을

루슬란의 어퍼컷에 하리드의 다운, 승리는 루슬란에게 다가가는듯 했으나 정신 차린 하리드가 경기 속행시켰다. 속행하자마자 루슬란의 맹공격에 하리드는 놀란나머지 안면 적중, 두 차례 다운이 된 상태,

레프리의 카운트가 시작되었고, 정신을 차린 하리드는 루슬란에게 공격을 펼치려 햇으나, 루슬란이 이에 질세라 펀치로 또 다시 하리드의 안면 작렬로 스텐딩 다운을 입어 패하고 말았다.

2라운드 2분 50초 루슬란의 세 차례 다운으로 루슬란의 승리

루슬란 카라에프 대 하리드 디파우스 (2라운드 2분 50초 쓰리 다운으로 루슬란 승)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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