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tvN ‘코미디빅리그’에 웃음 출사표를 던진다.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홍블리 홍윤화는 신인 개그맨 최지용, 김건과 함께 새 코너 ‘베스트 프렌드’로 주말 안방극장 폭소 바이러스를 퍼트릴 예정이다.
‘코미디빅리그’는 놀 줄 아는, 즐길 줄 아는 ‘코미디언’들이 창조한 공개 코미디로 코너 간의 경쟁을 통해 매 주 업그레이드 된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이날 녹화에서 그녀는 특유의 애교 만점 목소리와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관객들의 웃음보를 터트리며 명실상부 개그우먼의 저력을 마음껏 뽐냈다고.
또한 홍윤화는 방송을 앞두고 ‘코미디빅리그’ 촬영 인증샷을 공개, 함께 개그 호흡을 맞춘 최지용, 김건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그녀가 ‘코미디빅리그’에서 선사할 유쾌한 웃음을 더욱 기대케 만들고 있다.
녹화를 마친 홍윤화는 “공개 코미디 무대에 다시 설 수 있게 돼 너무 좋다”고 설레는 마음을 전하며 “코미디빅리그를 하게 되어 영광이고 좋은 오빠들과 좋은 코너로 관객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며 첫 등판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윤화는 채널A ‘맛있는 토요일 밥 한번 먹자’, JTBC ‘꿈스타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으며 tbsFM ‘유쾌한 만남’ DJ로 활약하는 등 매 주 안방극장에 활력과 웃음을 선사 중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JDB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