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6 19:20 / 기사수정 2008.09.26 19:20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K-1 월드GP 서울 개막전'에 11개국 K-1 파이터가 참가한 22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 오프닝 파이트 첫경기인 일본의 K-1 신예 '엽기소년' 마에다 케이지로와 '한국의 격투 초신성' 송민호의 파이팅 포즈
▲ 오프닝 파이트 두번째 경기인 '터프가이' 벨로루시 출신의 자빗 사메도프와 브라질 출신의 극진 가라데 2세대 파이터인 파비아노 다 실바의 파이팅 포즈
▲ 슈퍼 파이트 매치로는 지난 2008년 하와이에서 열린 하와이 GP 준우승자 '신데렐라 맨' 랜디 김과 국가대표 태권도 상비군 출신인 '슈퍼 베이비' 박용수의 파이팅 포즈
▲ 드디어 시작되었다. 별들의 잔치 'K-1 월드 GP 서울 개막전'의 시합이며, 2년동안 많은 아픔을 이기고 다시금 부활을 꿈꾸는 '격투계의 탐크루즈' 러시아 출신의 루슬란 카라에프와 독일 출신의 '핸섬가이' 하리드 디 파우스트와의 파이팅 포즈
▲ 이를 이어 리벤지 시합인 '일본 K-1의 초신성 대어 사냥꾼' 사와야시키 준이치와 '하이퍼 배틀 사이보그' 프랑스 출신의 K-1 파이터 제롬르 밴너와의 파이팅 포즈
▲ 구세대와 신세대의 격돌? K-1의 리젼드 군단인 뉴질랜드 출신의 레이 세포와 터키 출신의 젊은 피, 2008년 하와이 GP 우승자인 구칸 사키와의 파이팅 포즈
▲ 역시 마찬가지로 신세대와 구세대의 만남, K-1이 배출한 최고의 킥 전문가 '환상의 브라질리언 킥' 글라우베 페이토자와 네덜란트 출신이며, 강자가 집결해 있는 골든 글로리 팀 소속의 에롤 짐머맨과 파이팅 포즈
▲ 플라잉 니킥과 로우킥의 만남? 다소 어울리지 않을꺼 같은 파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기를 펼친다. 최근 상승세며 원조 플라잉 니킥 전문가 '플라잉 젠틀맨' 레미 본야스키와 K-1의 살아있는 전설 '로우킥의 달인' 어네스트 후스트의 제자 폴 슬르윈스키와의 파이팅 포즈
▲ 신세대 가라데 파이터 대 구세대 가라데 파이터 대결, 세미슐트의 대항마로 K-1 격투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브라질 출신의 파이터 에베르톤 테세이라와 일본의 가라데 파이터, 이제 자신도 노장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던 일본 K-1의 자존심 무사시의 파이팅 포즈
▲ 현 K-1 헤비급 챔피언인 바다하리와 9개월 만에 복귀한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과의 파이팅 포즈? 아니 눈싸움 포즈, 인터뷰 중에도 최홍만을 도발하는 독설을 밷어 기자 회견장을 긴장
감으로 몰았던 두 사나이가 내일 격돌한다.
▲ '장기 집권 반대 올시다.' K-1에 없어야 안될 하이킥의 전설 '벌목공' 피터 아츠와 '인기없는 챔피언' 이 수식어가 항상 그를 따른다. 주인공은 바로 세미슐트, 그들이 3차전 시합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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