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보아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28일 보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내 친구가 돌아오니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보아와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86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며 웃고 있다.
또 짙은 머리색에 긴 눈매 등 남매를 연상시키는 닮은꼴 외모로도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보아와 유노윤호는 일본에서 열리는 SM타운 콘서트에 출연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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