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아나운서 이지애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꺅 서아. 194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지애는 쇼파에 앉아 딸 서아 양을 안고 있다. 신기한듯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는 서아 양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그런 딸을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는 이지애의 모습에서 딸에 대한 애정이 전해진다.
이지애는 지난 2010년 김정근과 결혼해 올 1월 딸 서아를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이지애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