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준상·아이비·차지연·박은태…뮤지컬★ '라스' 뜬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준상과 박은태, 아이비, 차지연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유준상과 박은태, 아이비, 차지연은 8월 2일 진행되는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네 사람은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공통점이 있다.

유준상은 드라마, 영화 뿐만 아니라 뮤지컬까지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뮤지컬에서는 '그날들', '로빈훗', 삼총사, '프랑켄슈타인', '잭 더 리퍼' 등에 출연했다. 다음달 개막하는 '벤허'에서 박은태, 아이비와 호흡을 맞춘다. 

박은태는 뛰어난 실력으로 내로라하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 뮤지컬 계의 인기 배우다. 파파야 출신 고은채를 아내로 두고 있다.

아이비는 가수로 데뷔해 ‘시카고’, '고스트', '위키드', '아이다' 등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8살 연하 뮤지컬 배우 고은성과 열애 중이기도 하다.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솔직한 입담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차지연 역시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사랑 받고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타이틀롤 마타하리를 연기하고 있다. 30일부터 뮤지컬 '서편제'에 출연한다.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왕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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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