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CG같은 방송 배경 화면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방송보며 정말 CG같았던 부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26일 방송된 OLIVE '원나잇 푸드트립'의 한 장면이었다. 이특이 스위스의 명물 마테호른이 보이는 호수에 앉아 스위스 마트에서 구입한 간식들을 늘어놓고 피크닉을 즐기는 장면과 체르마트 고르러그라트 정상에서 주변 산의 경치를 배경 삼아 바위에 앉은 채로 컵라면을 먹는 장면이었다.
이특에 비해 배경의 색감이 뜨는 듯한 느낌을 준다. 마치 CG로 그려넣은 듯 하다. 하지만 CG가 아니라 스위스의 비현실적인 풍경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방송 보는데 CG인가 한참 봐야했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 현실감 없다", "이거 보니까 스위스 가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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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