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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전역 후 첫 해외 스케줄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대하고 첫 해외 스케줄. 한껏 멋을 낸 은혁이 메이크업과 헤어를 하며 들떠있다"라는 글과 함께 은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혁은 한 미용실 의자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를 마시고, 환한 미소를 띠며 전화를 받고 있다.
이어 이특은 인스타그램에 "민간인 흉내를 내고 있지만 내가 보기엔 갓 전역한 그냥 이혁재. 도쿄 잘하고 오자. 오늘 은혁이 사진 많이 찍어요. 신경 썼으니까"라는 글로 위트 있게 은혁의 전역 후 첫 해외 일정을 응원했다.
한편 은혁은 지난 12일 군 복무를 마쳤으며 슈퍼주니어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에 참석한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이특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