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기리가 SBS 주말드라마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26일 김기리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기리가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방송국 조연출과 7년째 데뷔를 못 하고 있는 연기자, 안하무인의 절대 강자 세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워커홀릭 드라마 PD 신동우 역에 연정훈이, 만년 조연출 신세인 하도나 역에 정유미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한편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언니가 살아있다' 후속으로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