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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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인의 만남'…'자연愛산다' 지상렬, 15마리 견주 만난다

기사입력 2017.07.25 16:3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연예계 대표 '개 아범' 지상렬이 15마리 견주를 만난다.

25일 방송하는 TV조선 '자연愛산다'에는 경기도 가평에 거주하는 김종선씨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

김종선씨는 사냥개 10마리와 한 달전 태어난 강아지 5마리까지 총 15마리의 개와 함께 살고 있는 '개 아범'으로, 5마리의 개를 키우고 있는 지상렬과 애견인이라는 공통 관심사 아래 의기투합한다. 그는 지상렬을 놀라게 한 개가 산 속에서는 으르렁거리며 사냥개의 본성을 발휘하지만 사람을 보면 배를 드러내며 애교를 부리는 애교쟁이라며, 한마리 한마리 자랑을 빼놓지 않는다.

한편 '자연愛산다'는 25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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