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성연이 깜짝 생일 파티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1일 MBC 일일 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연출 권성창, 극본 마주희)’ 촬영장에서 깜짝 이벤트가 펼쳐졌다. 현장에서 생일을 맞은 강성연을 위해 배우 및 스태프들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준비 중 생각지도 못한 깜짝 생일 파티에 놀라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강성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소원을 빈 강성연 뒤로 배우와 스태프의 열렬한 축하가 느껴지며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날 강성연은 자신을 위해 생일파티를 준비해준 ‘돌아온 복단지’ 팀원들을 향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 제작진과 배우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왕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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