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후반기 첫 위닝시리즈를 달성한 넥센 히어로즈의 장정석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넥센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wiz와의 시즌 팀 간 11차전에서 7-4로 승리했다. 선발 김성민의 6이닝 2실점 호투, 그리고 타선에서는 장영석이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후 장 감독은 "경기 내내 끌려가며 어려운 경기를 했는데 후반 선수들의 집중력으로 역전승을 할 수 있었다"라며 "특히 장영석의 활약이 돋보였다. 선수들 모두 힘든 한 주 보내느라 고생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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