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꽝PD가 개그우먼 장도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세모방: 세상의 모든 방송'에서는 리빙TV의 낚시 방송 '형제꽝조사'와 협업에 나섰다.
이날 꽝PD는 장도연의 등장에 "브라보"를 외치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특히 꽝PD는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연출에 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꽝PD는 장도연을 향해 "오늘 물고기를 낚으면 완전 스타가 된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11년 기다려도 안 되던 스타인데.."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그러자 꽝PD는 "낚시로 스타 만들어주겠다"고 단언해 폭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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