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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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60세까지도 창작자이고 싶다" [화보]

기사입력 2017.07.21 14:27 / 기사수정 2017.07.21 14:3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화보를 통해 뮤지션의 다양한 모습을 그려냈다.

윤종신은 최근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윤종신은 최근 '리슨 프로젝트'의 열 번째 곡인 '좋니'로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며, '역주행의 신'이라 불리고 있다.

공개된 화보는 윤종신이 지나온 행보를 한 화보에 담아보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촬영 현장에서 그는 20여 년 전, 청년 윤종신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감성부터 원숙한 뮤지션이자 프로듀서로 거듭난 지금의 윤종신이 지닌 묵직함까지, 다양한 느낌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종신은 최근 '리슨' 프로젝트로 선보인 '좋니'에 대한 개인적인 감흥을 비롯, 감성 어린 발라더였던 시절부터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가 된 지금까지의 행보에 관한 소회 등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60세, 70세가 돼도 떠오르는 것들을 계속 창작하면서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종신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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