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2주 후 성적 최하위 8명 퇴소한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아이돌 학교'가 퇴소 위기 명단을 발표했다.

20일 방송된 Mnet '아이돌 학교'에서는 탈락 위기에 놓인 하위권 학생이 발표됐다.

'아이돌 학교'는 2주 뒤 성적이 낮은 8명을 퇴소조치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 순위에서 최하위권 8명은 홍시우 김나연 타샤 양연지 조세림 조영주 이다희 스노우베이비였다.

이어 아침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교가 '예쁘니까'를 부르며 운동장을 도는 모습은 흡사 군대를 연상하게 했다. 학생들도 "진짜 군대같았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