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90년대 팝발라드 황제로 불리던 리차드 막스가 오는 10월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리차드 막스는 10월 12일은 인천 남동체육관, 14일은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 15일은 부산 벡스코에서 공연을 펼친다.
리차드 막스는 "이번 무대를 통해 그는 자신의 팬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차드 막스는 이번 공연을 통해 그의 30여년의 음악인생이 담긴 팝발라드의 정수를 한국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이다.
그는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그동안 아낌없는 사랑을 전해준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 앞서 오는 8월 5일, 그가 출연하는 KBS 2TV '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 해외 전설 편이 방영될 예정이다. 해당 특집에는 김조한, 버블시스터즈, 벤&임세준, 잔나비, 낙준 등 총 6팀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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