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비엠 "타이틀곡 '올라올라' 보다 'Living Good' 더 좋아" (V라이브)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KARD 비엠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를 꼽았다. 

19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혼성그룹 KARD(비엠, 전소민, 전지우, 제이셉)의 'Hola Hola'(올라 올라) 데뷔 쇼케이스가 방송됐다. 

이날 KARD는 '가장 마음에 드는 노래를 꼽아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KARD의 비엠은 "(타이틀곡 올라올라가 아닌) 지금은 'Living Good'이 가장 좋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곡이다. 들을 때 눈물이 나기도 한다. 꼭 들어봐주셨으면 좋겠다. 힘도 많이 나고 정말 좋다. 멤버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를 했다"고 말했다. 

혼성그룹 KARD는 정식 데뷔 전부터 북남미 투어를 진행하며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오후 6시 데뷔앨범 '올라 올라'의 전곡을 발표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KARD의 타이틀곡 '올라 올라'는 강한 드럼 비트 위에 신스와 패드로 풍성함을 더한, 댄스홀 그루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노래로 여기에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의 EDM 멜로디를 얹어 뜨거운 태양과 푸르고 청량한 바다를 연상케 하는 곡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캡처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