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에이핑크 오하영이 꽃가루 테러에 당황한 모습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에이핑크가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내 'FIVE'로 1위를 한 에이핑크를 축하하는 꽃가루가 터져나왔다.
문제는 이때 발생했다. 흩날리는 꽃가루가 오하영의 옷 속으로 들어간 것.
당황한 오하영이 서둘러 꽃가루를 빼냈지만 무심한 꽃가루는 자꾸만 옷속으로 들어가 오하영을 곤란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당황한 거 같다", "표정이 정말 귀엽다", "놀라는 모습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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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