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박건형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건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어야 뭐야? 못 알아들으면 괜히 기분이 그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이준 군은 아빠가 장난을 치자 "하지 마세요. 이준이에요"라고 응수한다. 아빠의 장난이 계속되자 손을 뿌리치며 알 수 없는 옹알이를 이어간다. 박건형은 그런 아들의 모습이 귀여운듯 "난 박건형이야"라고 받아치며 웃고 있다. 다정한 부자의 모습이 돋보인다.
박건형과 이준 부자는 지난달 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jjy@xportsnews.com / 사진=박건형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