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가희가 남다른 아들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18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냠 잘도 먹는 우리 아기. 그동안 열심히 만들어 먹였죠. 하루 두시간동안 불 앞에서 이유식 만드느라 땀 한바가지 흘리고 예민해지니까 툴툴거리기도 하고. 그래서 이제 아기도 많이 크고 해서 배달 이유식을 선택. 여러가지 좋은 재료로 다양한 이유식을 매일매일 다르게 신선하게 먹이니까 정말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희의 아들이 이유식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을 위한 이유식을 준비한 가희의 행복한 마음이 글과 사진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지며 시선을 모은다.
가희는 지난해 3월 3살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같은 해 10월 득남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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